한국의 록 밴드 SURL(프론트 및 보컬 호승, 기타 도연, 베이시스트 한빈, 드러머 명석)은 처음에는 얌전해 보일지 모르지만, 사랑받는 악기 뒤에는 멤버들 간의 독특한 시너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자기 음악에 반영됩니다. SURL은 2018년 “Stay Here”로 데뷔했으며 2019년 I Know EP의 “Dry Flower”부터 2020년 “Do n’t Say No”와 같은 싱글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히트곡을 발표했습니다. 음악 축제 서킷의 세계 – 그리고 작년에는 SXSW와 함께 미국에서도. 그러나 설은 첫 북미 투어 ‘리뷰 오브 어스’를 통해 한국 ‘밴드 뮤지션’의 새 출발을 알리며 한국이 K-POP과 더불어 음악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nVi는 4월 9일 시카고 공연을 앞두고 SURL을 백스테이지에서 만나봤습니다. 바로 전날 토론토 공연을 마치고 당일 아침 비행기를 타고 도시로 날아온 멤버들은 피로도가 상당했지만 밝고 화기애애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녹색 방 테이블이 예상됩니다.

북미 팬들을 위한 공연
호승이 주도권을 잡았다. 새빨간 버즈 컷과 눈썹 피어싱으로 차분한 태도와 대조를 이뤘다. 이후 방송에서 그는 3주 전에 염색을 했다고 밝히며 “웬디의 것 같다”고 농담을 했다. 불행하게도 그는 미국 체인점을 먹어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밴드는 한국어와 영어를 번갈아 가며 미국 투어 이후 새로운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투어가 거의 끝나갈 무렵에도 SURL의 흥분은 여전했습니다. “공연을 앞두고 너무 설렌다. 정말 대단하고 이번이 열한 번째 공연입니다. 재미있을 텐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연 전반에 걸쳐 팬 투표율은 특히 그들의 프로모션이 한국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밴드에게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명석은 “저희 콘서트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주실 줄 몰랐는데, 미국에 팬분들이 많이 와주셔서 정말 기쁘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