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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사법 개혁 및 가정 폭력에 관한 국가 안전보장회의(National Security Council) 및 여성 정책 위원회의 가상 라운드테이블 읽기

호주와 미국 간의 지속적인 동맹, 즉 상상력, 독창성, 혁신으로 특징지어지는 동맹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여러분 모두를 백악관에 오신 것을 환영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거의 55년 전, 미국 우주 비행사들은 인류가 달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그들은 “한 인간에게는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거대한 한 걸음(도약)”이라는 말을 인용해 역사에 영원히 남을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지구상의 누군가가 이 위업을 보거나 불멸의 말을 들은 유일한 이유는 호주 엔지니어 팀 덕분이었습니다. 캔버라 바로 외곽에 있는 NASA 기지에서 새벽이 밝아오자 그들은 하늘을 향해 전파 망원경을 겨누고 모든 별들 사이에서 고독한 한 표(로이-아로-)의 목소리를 포착하여 이를 숨 막히게 지켜보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과 공유했습니다. 전 세계.

신사 숙녀 여러분, 총리님, 오늘 호주와 미국은 계속해서 함께 뭉치고, 계속해서 혁신하고, 우리를 가로막았던 경계를 [넘어가며] 협정을 맺고, 가능한 것을 향해 큰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우리가 함께 일한다면 미래를 향해 담대하게 경주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미국과 호주가 하나가 되었을 때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계속해서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제1차 세계 대전 중에 우리 군대가 서부 전선에서 전쟁의 흐름을 바꾸는 데 도움을 주었던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제2차 세계대전 중에 태평양에서 파시즘 세력과 나란히 싸워 우리 국민들 사이의 우애를 굳건히 했던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테러와의 전쟁 중에 이를 다시 목격했습니다. 호주가 9/11 공격을 받은 후 처음으로 미국과 협력하기 위해 A-AN–ANZUS 조약을 발동했을 때였습니다.